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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옛날 망전에 캐릭이라곤 리시발과 하하괴물밖에없는 하드코어 족망겜에 기껏 출시되어 나온 마법사캐릭터인 이비가 각광받던 시대가있었다 그것을 본 용사 홍룡은 이비를 싸질러놓고는
게임에도 계정에도 접속하지않은채 분식집과 레스토랑을 누비며 양민들을 괴롭히고있다가 기만자클래스인 현대맨으로서 전직하게되고 문득 그 등신같던 성능의 이비가 썩어문들어져 퇴비가 되고말았을때 캐릭터는 뭔가 이상하리만치 강해져있었으며 그는 정말 뜬금없이 망전에 눈을뜨고말았다 그가 정신을 차릴때즈음 눈뜬퇴비의 ap는 제대로 묵어 13만이 넘어가있어 육성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으니 머지않아 만렙을찍고만 바로 그 시점의 일이었다. 꾸준히 골든타임을 놓치지않고 챙기던 어느날 존나게..존나게 큰 스태프가 필요하다는것을 깨닫고 마침 인벤에 굴러다니던 전설의 무기 "브라하둔화" 줄여서 "브둔"을 갖고있던 채널 내 최고의 인성쓰레기 비봉의 퀘스트를 수락하게되는데.. 전설의 스탭 "브둔"(풀귀)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같았다
이 얼마나 끔찍한 전승석옵+인챈+정령작+무기코어옵션의 하모니인가? 용사(홍룡)는 16년7월1일까지 이 제품을 팔아치우든 강화를하던 딜도로 쓰던 뭘하던 1억2천의 골드를 비봉(현우)에게 상납해야한다. 일체의 할부,이자가 없으며 기간중 분할 상환이 가능하고 골드가 모이지않을것 같을 시 현찰(지금의 시세 기준고정으로 1000만:1.4만)로 계좌입금하며 상환이 가능하다. 그는 과연 이 무시무시한 퀘스트를 무사히 성공할수있을것인가? | ||